해방촌은 해방촌만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 자꾸 찾게 되는 곳이다. 유독 해방촌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다녀오게 된 해방촌의 카페 타자기. 사실 들어오는 길을 헤맸다. 내가 갔을 때는 주변이 공사중이기도 했고 구불구불 골목길을 이리 저리 헤매다 보니 찾은 카페 타자기 간판! 헤매는건 헤매는거 나름대로 해방촌 골목을 탐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원래 골목같은거 좋아하고 헤매다 우연히 찾은 예쁜 카페 그런 너낌 좋아하는 편,,) 내부사진 찰칵쓰📸 매장은 전체적으로 아담한 편이다. 후기 사진 보면 사람들 바글바글한 사진이 많던데 나는 평일 낮에 가서 그런지 우리밖에 없었다. 신나╰(*°▽°*)╯ 같이 만나기로 했던 친구보다 먼저 도착해서 혼자 사진찍고 놀고 있었다. 내가 시킨건 한국인 국룰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