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쏘머즈에요! 저는 정말 카페인 없인 못 살아가는 카페인 중독자인데요, 시험기간이거나 밤 샐 일이 있을 땐 커피를 하루에 2-3잔까지도 마시는 커피 중독자랍니다. 하루에 한 잔은 필수죠! 오늘 소개할 커피는 따로 메뉴로 만들어져 있진 않지만 커스텀 형식(?)으로 주문해 먹는 커피를 소개하려고 해요. 레드 아이 드립 커피 + 에스프레소 샷 레드 아이는 드립 커피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해서 먹는 커피에요. 우리나라는 보통 아메리카노를 많이 팔기 때문에 드립 커피를 생각하면 핸드드립 커피를 생각하기 쉽지만, 제가 일했던 캐나다에서는 그냥 블랙 커피라고 한다면 기계로 뽑는 드립 커피를 얘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머신을 사용한 드립 커피는 아메리카노보다 저렴하고 훨씬 찐해요. 저도 캐나다 워홀 시절 돈이..